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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NN] 건강&환경문제로 채식 확산
Date : 2021-03-10
Name : 베지푸드
Hits : 254

{앵커: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채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.

요즘엔 구내식당에도 채식의 날을 운영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.

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.}

{리포트}

평소처럼 붐비는 시청 구내식당
하지만 오늘은 재료부터 양념까지 모두 다 채소인 채식의날입니다.

{박춘미/김해시청 공무원복지팀/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
개인이 짧은 시간내에 가장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채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.}

진짜 고기 대신 들어간 콩고기는 식감은 좀 다르지만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

{조은희/김해시청 청렴윤리팀/그냥 평소와 똑같이 식사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
의미는 더 큰 의미가 있는 거고요}

김해시는 앞으로 매달 첫 월요일을 채식의날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.

이런 채식의 날은 부산경남 전역에 널리 도입, 확대되고 있습니다. 특히 이상기후가 몸으로 느껴지면서
그 참여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.

경남도는 서부청사까지 모두 주 2회, 창원시와 경남교육청은 월 2회 채식식단을 운영중입니다.

부산교육청도 각학교에 월1회 채식의날을 권고하는데 대부분 맛에 있어서는 큰 불만없이 안착했습니다.

{유아름/경남도교육청 총무과/원래는 육식위주로 많이 먹었었는데 채식이라고 해서
맛이 없을 줄 알고 먹었는데, 일반식당과 맛도 비슷하고 어떤건 더 맛있기도 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.}

하지만 그 속에는 김치에 멸치액젓 하나 안 쓰는 노고들이 숨어있습니다.

{정혜숙/경남도교육청 급직지원담당 장학사/다양한 채소들을 이용한 채수에다, 대파기름을 내서
그걸 섞어서 짜장밥을 만들어 고기를 넣은 것처럼 감칠맛을 내는 요리를 제공해주시더라고요.}

아직은 조금 낯선 구내식당의 채식 변신에는 보여주기 위한 큰 선언 대신 생활속 작은 실천으로
기후위기에 대응하려는 마음들이 숨어있습니다.
KNN 표중규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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